2022년은 메타버스의 미래를 위해 가장 영향이 큰 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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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경제

2022년은 메타버스의 미래를 위해 가장 영향이 큰 해가 될 것이다

by To the sky 2022. 1. 3.

2022년은 메타버스의 미래를 위해 가장 영향이 큰 해가 될 것이다

 

The Intro

  • 2022년은 사용자들이 가상 3D 공간에서 놀거나 일하도록 하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인 "메타버스(the metaverse)"에게 가장 큰 해가 될 것이다.
  • 메타(Meta), 애플(Apple),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구글(Google)은 모두 신제품을 출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
  • 애플이 가상현실(virtual reality)증강현실(augmented reality)을 혼합한 고급 헤드셋(high-end headset)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동부 표준시 2022년 1월 1일 토요일 오전 8시 발행

 

 

The Body

페이스북의 모기업인 메타(Meta), 애플(Apple), 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 구글(Google)이 지금까지 얼리 어답터(early adopters)들에게 틈새 시장(niche market)이었던 새로운 하드웨어 제품(hardware products)소프트웨어 서비스(software services)를 출시할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에 2022년은 "메타버스(the metaverse)"에게 가장 큰 해가 될 것이다.


'메타버스'는 사용자가 가상 3-D 공간에서 놀거나 작업하거나 인터넷에서 정보를 끌어와 실시간으로 현실세계와 통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설명한다. 지금은 스마트폰을 통해 메타버스에 접속할 수 있지만, 결국 첨단 가상현실이나 증강현실 헤드셋을 통해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지지자들은 말한다.

 

빅테크 회사들은 애플사가 2007년 터치스크린 스마트폰을 선보인 이후 사용자들을 발전된 세계나 상상의 세계로 이동시키는 기기들이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가장 큰 새로운 시장을 열 것이라고 장담하고 있다. 만약 메타버스가 인기를 끌게 된다면, 아마도 몇 년 안에 스마트폰을 가진 모든 사람들은 컴퓨터 안경이나 가상현실(VR) 헤드셋도 갖게 될 것이다.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 에릭 셰리던은 12월 노트에서 "(모바일 컴퓨팅 앱의 등장으로 혜택을 받았던) 대형 기술 플랫폼은 이제 차세대 컴퓨팅 플랫폼 변화로 증강현실을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것이 "소비 패턴의 다음 논리적 변화"로 보인다며 새로운 업계 리더들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기업들은 시제품과 기초기술에 연구개발비를 쏟아 붓고 제품이 출시되면 가상 대전을 준비하고 있다.


크런치베이스에 따르면(according to Crunchbase) 벤처 투자가들은 2021년 가상 세계 스타트업에 100억 달러를 투자했는데, 이는 빅테크 업체들의 예산은 계산하지 않은 것이다. 예를 들어, 메타의 CEO 마크 저커버그는 2021년에 VR과 AR에 너무 많은 돈을 써서 회사의 이익을 100억 달러 줄였다고 말했다.


골드만삭스 분석가들은 앞으로 이러한 기술 개발에 무려 1조 3,500억 달러가 투자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다음은 기술계의 거물급 기업들과 이들이 내년에 출시할 예정인 내용입니다.

메타(Meta)

 

페이스북이 가상현실 오큘러스퀘스트2 헤드셋을 위한 새로운 Horizon Workrooms 원격 작업 앱을 테스트한 내용은 2021년 8월 18일 로이터 통신이 입수한 이 유인물에 나와 있다.

 

페이스북은 메타버스 기술에 올인하고 있다. 실제로 2021년 회사의 새로운 초점을 반영해 메타플랫폼으로 이름을 바꿨다.


Meta는 빅테크 경쟁사들보다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현재 VR 하드웨어를 제조·판매하고 있으며, 2021년 시장의 75%를 점유한 것으로 IDC(according to IDC)는 파악하고 있다.


크리스마스에 애플 앱스토어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앱은 퀘스트2 헤드셋을 사용하는 데 필요한 오큘러스 가상현실 앱으로, 많은 사람들이 나무 아래에서 가상현실 장비를 찾았다는 불완전하지만 의미 있는 신호였다.


메타가 아직 퀘스트 판매량을 발표하지 않았어요 그러나 이 칩을 퀘스트의 핵심으로 만드는 퀄컴은 11월까지 1000만대를 출하한 것으로 알려졌다(estimated). 그것들은 스마트폰 숫자는 아니지만, 그것들은 중요하다 - 그리고 주요 TV 광고 캠페인이 하드웨어를 태운 것에 의해 힘을 얻었다.


Meta는 올해 Project Cambria라고 불리는(calling Project Cambria) 또 다른 가상현실 헤드셋을 출시할 계획이다. Facebook에 따르면, 그 장치는 "혼합된 현실"을 위해 그것을 더 좋게 만드는 하드웨어를 갖출 것이며, 또는 시청자들에게 실제 세계를 연결시키기 위해 VR 헤드셋의 외부에 있는 카메라를 사용할 것이다. Meta는 이 기기가 사용자의 명령에 더 잘 반응할 수 있도록 얼굴과 눈의 추적 기능도 포함할 것이라고 말한다.


Meta의 초기 시장 진출은 그 회사가 어떤 소프트웨어 사용자들이 그들의 헤드셋에서 부팅하기를 원하는지 일찍 볼 수 있게 해주었다. 이번 달, 페이스북은 사람들이 페이스북의 가상 세계 안에서 코미디 쇼와 영화의 밤에 참석할 수 있는 Horizon World라고 불리는 소셜 플랫폼을 출시했다.


Meta는 Oculus 헤드셋(headsets)의 인기 앱을 만드는 여러 회사를 인수했는데, 특히 슈퍼내추럴(most notably Supernatural)은 사용자가 비트로 시간에 맞춰 부동 블록을 치는 워크아웃 게임이다.


이 전략은 반독점 조사를 받게 될 수도 있다. 미 연방거래위원회는 4억 달러 규모의 인수에 대해 심도 있는 조사를 시작했다고 더 인포메이션이 보도했다(The Information reported).

애플(Apple)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애플은 헤드셋을 개발 중이라는 사실을 확인한 적은 없지만 기술개발그룹 내부에서 수년 동안 접근 방식을 프로토타입으로 만들어 왔다.


애플은 주요 신제품 카테고리의 토대를 마련해왔다. 그것의 새로운 아이폰은 위치 기반 응용에 매우 중요한 물체의 거리를 측정할 수 있는 라이다 센서를 탑재하고 있다. 최근의 아이폰과 아이패드에는 ARkit이라고 불리는 소프트웨어가 설치되어 있는데, 이것은 개발자들이 정밀한 룸 매핑과 지역화를 위해 아이폰의 센서를 사용하는 앱을 만들 수 있게 해준다.


이러한 기술적 구성 요소들은 완전히 새로운 제품의 기반을 만들고 있는데, 가상 현실과 증강 현실을 혼합한 애플사의 고급 헤드셋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2022년에 출시될 수 있을 것(could be launched in 2022)으로 알려졌다.


메타와 달리 애플은 새로운 하드웨어 제품이 공개될 준비가 될 때까지 논의하지 않는다. 애플이 헤드셋을 출시하면 스마트폰용 아이폰과 스마트워치용 애플워치가 그랬던 것처럼 시장 전체를 뒤흔들고 많은 도전자들에게 새로운 접근법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애플의 경쟁사들은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헤드셋의 가장 큰 장점과 판매 포인트로 무엇을 언급하고 있는지 예의주시할 것이다.


콘텐츠와 애플이 자사의 서비스를 통합하는 방법은 이 기기의 매력에 결정적일 것이다. 애플이 가상현실 앱을 위한 새로운 앱스토어를 도입할 것인가? 애플의 헤드셋은 넥스트VR 구매(its purchase of NextVR)로 인한 전용 콘텐츠나 VR 기반의 스포츠, 음악을 담을 것인가?


투자자들과 시장 분석가들은 만약 애플이 7년 만에 처음으로 주요 신제품을 출시한다면 헤드셋이나 다른 현실에 기반을 둔 기기들의 향후 판매가 애플의 주가를 더욱 상승시킬지 궁금해하기 시작했다.


씨티 애널리스트들은 12월 "애플의 현재 시장 가치는 신제품 카테고리 출시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썼다. "이것은 2022년 새로운 AR/VR 헤드셋의 출시와 함께 바뀔 것입니다."


그러나 애플은 그것을 "메타버스"라고 부르지 않을 것이다. "저는 유행어(buzzwords)는 멀리할 거예요. 우리는 그것을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이라고 부릅니다"라고 쿡(Cook)9월에 말했다(said in September).

구글(Google)

 

제조에 사용되는 알파벳의 유리

 

구글은 2013년 구글 글라스를 선보이면서 실리콘밸리에 헤드셋 열풍을 일으켰다. 그 실험은 반응이 좋지 않았지만, 구글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오늘날까지, 구글은 글래스 헤드셋을 사업체들에게 판매하지만, 일반적으로 소비자들에게는 제공되지 않는다.


이제 구글이 경쟁사만큼 많은 제품이나 공개적으로 발표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지는 않지만 증강현실에 대해 다시 진지해지고 있다는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 글라스가 처음 나온 이후, 더 정교한 디스플레이, 더 나은 센서, 더 강력한 프로세서를 갖춘 새로운 AR 헤드셋이 소개되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마트폰 소프트웨어인 구글은 헤드셋과 메타버스 기기가 스마트폰을 새로운 운영체제로 대체하면 가장 큰 손실을 볼 수밖에 없다.


2020년 구글은 기능 면에서 구글 글라스의 정신적 계승자였던 경량 AR 안경을 다루는 자본이 풍부한 스타트업 노스(North)를 인수했다(bought North).


마크 루콥스키 선임 이사가 지난해 12월 공유한 글(a post shared by senior director Mark Lucovsky)에 따르면 구글은 증강현실을 위한 운영체제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팀을 만들었다. 구글에 입사하기 전, 루콥스키는 메타의 오큘러스(Meta’s Oculus)에서 일했다.


채용정보에 따르면 구글은 '혁신적인 AR 기기'를 제작하고 'AR 포트폴리오에' 제품을 추가하는 이 팀을 위해 대규모 채용을 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홀로렌즈 2의 변형판인 IVAS 시스템을 착용하고 있는 병사들.

 

마이크로소프트는 2016년에 모든 기능을 갖춘 AR 헤드셋인 홀로렌즈를 선보인 최초의 빅테크 회사였다. 그러나 현재 제품은 소비자가 정기적으로 착용할 기기와는 거리가 멀다.


대신 마이크로소프트는 3500달러의 정가를 감당할 수 있고 이 기술이 노동자들을 더 생산적으로 만드는지 보고 싶어하는 기업들에게 헤드셋을 판매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홀로렌즈의 가장 유명한 고객은 미군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올해 초 120만개의 맞춤형 홀로렌즈를 정부에 판매하기로 220억 달러 계약을 따냈으며 이를 "치사율 증가"에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그러나, 올해 초, 육군은 홀로렌즈 야전 실험의 시작을 2022년으로 연기할 것(delay)이라고 말했다.


거래가 계속 지연될지, 양측의 승자로 판명될지는 증강현실 시장의 궁극적인 건전성에 중요한 신호가 될 것이다.


홀로렌즈는 증강현실이 수술실 개선이나 원격 수술에 도움이 될 수 있는지 보고 싶어하는 의료회사들(of medical companies)의 관심도 자극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2022년 일반에 공개될 가상세계의 접착제가 되기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지난 3월, 그 회사는 소프트웨어 제조업체들이 다른 기기들이 동일한 디지털 현실을 공유할 수 있는 앱을 만들 수 있게 하는 메쉬를 발표했다. 메쉬는 영상통화처럼 3차원 홀로그램으로만 동작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17년 알트스페이스VR을 인수(acquired AltspaceVR)하면서 이 같은 추진의 토대를 마련했다.


이러한 메타버스 소프트웨어 기능들은 2022년에 출시될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올해 말 메쉬를 자사의 화상회의 앱인 팀스에 통합할 예정이다. 또 다른 자연스러운 특징인 엑스박스 게임을 위한 기능들 또한 아직 출시일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with no release date)로 진행 중이다. 그러나 AR 헤드셋이 마이크로소프트가 가장 잘 알려진 종류의 생산성 애플리케이션을 개선할지는 두고 봐야 한다.


그래도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 CEO는 열기가 뜨겁다.


나델라는 지난 11월 "이것이 얼마나 큰 돌파구인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말했다.

 

The Reference

2022 will be the biggest year for the metaverse so far


https://www.cnbc.com/2022/01/01/meta-apple-google-microsoft-gear-up-for-big-augmented-reality-year.html?__source=androidapp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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