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실적에 알파벳(Alphabet)주가 10% 급등
The Intro
- 구글 모회사(Google parent company)가 4분기 실적 폭락을 발표한 이후 알파벳(Alphabet) 주가는 프리마켓에서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 그 회사의 주식은 오전에 10% 이상 올랐다.
- 이 같은 강력한 보고서로 적어도 9개 월가의 기업들이 주가 목표치를 상향 조정했다.
미국 동부 표준시 2022년 2월 2일 수요일 오전 8:47 발행
The Body
구글 모회사가 4분기 실적(fourth-quarter earnings) 폭락을 발표한 이후 알파벳(Alphabet) 주가는 프리마켓에서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그 회사의 주식은 시장 전 거래에서 10% 이상 올랐다.
리피니티브(Refinitiv)에 따르면 알파벳은 주당순이익이 30.69달러로 예상됐던 27.34달러보다 높았다. 이 회사는 또한 721억7000만 달러에서 753억3000만 달러로 큰 수익을 올렸다.
그 회사는 그 분기에 뛰어든 구글의 광고 수익(Google’s advertising revenue)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해당 분기의 매출은 612억4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462억 달러) 대비 33% 증가했다.
로히트 쿨카르니(Rohit Kulkarni) MKM 전무는 투자자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매우 견조한 광고수익 증가는 변동성이 큰 공급망과 매크로 불확실성 속에서 전반적인 수요환경이 건전하게 유지됐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 회사의 클라우드(cloud) 역시 45%의 55억 4천만 달러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순다르 피차이 알파벳 최고경영자(CEO)는 어닝콜에서 10억 달러가 넘는 클라우드 거래 건수가 전년 대비 65%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강력한 보고서로 적어도 9개 월가의 기업들이 주가 목표치를 상향 조정했다(raise their price target). UBS의 로이드 윔슬리는 3천800달러에서 3천900달러로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알파벳의 실적 호조에는 1년치 실적이 뒤따른다. 이 주가는 지난해 65% 급등해 다른 모든 빅테크(Big Tech) 기업들을 제치고 S&P 500지수의 3배 이상 상승했다. 알파벳은 1인 주식 20분 분할(20-for-1 stock split) 계획을 이사회에서 승인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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