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이 새해 축하행사에 무게를 두고 있는 2022년에 세계가 맞이하는 사진들
The Intro
- Covid-19의 구름 아래, 세계는 새해를 맞이했다.
- 호주와 뉴질랜드가 새해에 가장 먼저 울렸고, 아시아, 유럽, 북미의 국가들이 그 뒤를 이었다.
미국 동부 표준시 2022년 1월 1일 토요일 오전 12:26 발행
UPDATED 2 시간 전
The Body
불확실성(uncertainty looms)과 오미크론 변종이 전 세계적으로 감염을 계속 증가시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드니에서 상하이, 뉴욕에서 파리에 이르기까지 전세계는 2022년 새해맞이 행사로 인해 대유행의 우려가 크게 가려졌다(largely overshadowed).
호주(Australia)와 뉴질랜드(New Zealand)가 새해에 가장 먼저 울렸고, 아시아, 유럽, 북미의 국가들이 그 뒤를 이었다.
Covid-19의 구름 아래, 세계는 새해 첫날을 알렸습니다.
호주가 2022년을 맞이하자 시드니 오페라하우스(Opera House)와 하버브리지(Harbour Bridge) 상공에서 화려한 불꽃놀이(Spectacular fireworks)가 터졌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12월 31일 이른 아침부터 이미 많은 유리한 지점에 줄이 형성되고 있었다. 현지 언론은 미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주 뉴사우스웨일스가 집중 치료 중인 환자가 늘면서 2만2577명의 신종 코로나 환자와 4명의 사망자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뉴질랜드에서는 설날을 앞둔 12월 30일 현지시간 오후 11시 59분 오클랜드에서 열린 공개모임에 대한 규제가 완화되었다(restrictions on public gatherings in Auckland were eased). 전통 불꽃놀이는 흥청망청 모여들까봐(revelers gathering) 취소됐다. 대신 현지시간으로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 오클랜드 하버 브리지와 스카이 타워, 오클랜드 전쟁기념관 상공에서 조명 쇼가 열렸다.
존스 홉킨스 대학(Johns Hopkins University)의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감염자가 2억8700만 명을 돌파하고 전세계적으로 540만 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과 이틀 전 세계보건기구(WHO)는 오미크론과 삼각주가 동시에 순환하면서 '환자들의 쓰나미'를 경고했다(World Health Organization warned of a “tsunami of cases”).
비록 그 규모가 축소(scaled down)되었고 예방 접종을 받은 군중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규칙을 준수하고 마스크를 착용해야 했지만, 새해 전날 뉴욕에서 기념행사가 열렸다. 매년 열리는 볼 드롭을 목격하고 2022년을 맞이하기 위해 약 15,000명의 현장 관중들이 타임스퀘어(Times Square)에 모일 수 있었다.
빌 드 블라시오 전 뉴욕시장은 퇴임 전 NBC(told 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뉴욕시가 이를 통해 투쟁하고 있다는 것을 세계에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에릭 애덤스(Eric Adams was sworn in)가 12일(현지시간) 자정 이후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뉴욕 시장 취임식에서 뉴욕시의 새 시장(New York City’s new mayor)으로 취임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according to the South China Morning Post.)는 중국(China) 도시들이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난징(Nanjing)에서 우한(Wuhan)까지 새해 전날 행사를 취소했다고 보도했다.
중국은 '무관용(zero tolerance)' 정책으로 코로나19와 계속 싸우고 있으며 약 2년 전 원래의 유행병을 길들인 이후 주간 최고 수준의 코로나로 2021년을 마감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according to Reuters).
12월 31일 175명의 집단감염 환자가 발생한 이후 이번 주 중국 본토에서 발생한 총 증상환자는 1,151명에 달했다고 이 통신은 국가보건위원회의 통계를 인용해 보도했다.
The Reference
Pictures of the world welcoming 2022, as omicron weighs on New Year celebrations
https://www.cnbc.com/2022/01/01/photos-of-the-world-welcoming-2022-as-omicron-weighs-on-celebrations.html?__source=androidappshare
'움직이는 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리마켓에서 가장 큰 움직임을 보이는 주식: 테슬라(Tesla), 맥도날드(McDonald’s), 니오(Nio) 등 (0) | 2022.01.04 |
---|---|
2022년은 메타버스의 미래를 위해 가장 영향이 큰 해가 될 것이다 (0) | 2022.01.03 |
2021년 마지막 거래를 앞두고 주식선물 하락 (0) | 2022.01.01 |
시장에서 가장 큰 움직임을 보이는 주식: Biogen, JetBlue, Didi 등 (0) | 2021.12.31 |
애플은 인텔을 버리고 성공했다 (0) | 2021.12.3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