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지수는 러시아-우크라이나 간 긴장이 고조되면서 400포인트 이상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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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경제

다우지수는 러시아-우크라이나 간 긴장이 고조되면서 400포인트 이상 하락했습니다.

by To the sky 2022. 2. 18.

다우지수는 러시아-우크라이나 간 긴장이 고조되면서 400포인트 이상 하락했습니다.

 

미국 동부 표준시 2022년 2월 16일 수요일 오후 6시 02분 발행

UPDATED 5분 전

 

 

The Body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Russia-Ukraine conflict)에 대한 투자자들의 시선과 기업 실적 보고서 소화에 힘입어 주가는 목요일(현지시간) 하락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약 430포인트, 즉 1.2% 하락했다. S&P 500 지수는 1.3% 하락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1.3% 하락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국경에서의 계속되는 긴장은 계속해서 시장 심리에 영향을 미쳤다(conflict had reached a “crucial moment.” ). 우크라이나는 친러시아 분리주의자들이 국경 인근 마을을 공격(attacking a village)했다고 비난했다. 


린다 토마스(Linda Thomas) 그린필드 대사는 "지상의 증거는 러시아가 임박한 침공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자국에 묶인 기업들의 주식을 추적하는 반에크 러시아 거래소 펀드가 4% 이상 하락했다.


투자자들은 또한 다수의 기업 실적 보고서에 무게를 뒀다.


사라트 세티 DCLA 매니저 겸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CNBC '스쿼크박스'와의 인터뷰에서 "시장은 더 나은 수익과 현금흐름을 예상할 기업을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월마트는 예상치를 뛰어넘어 1% 이상 주가가 상승하며 지침을 재확인했다. 시스코는 또한 회사가 예상치를 상회하고 지침을 상향 조정한 후 4% 이상 상승했다. 도어대시는 예상보다 양호한 매출과 주문 실적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14% 이상 급등했다.


다우존스의 추정에따르면 주간 실업수당 신청건(weekly jobless claims)수는 24만8000건으로 지난 주보다 증가했으며 21만8000건을 넘어섰다. 1월 주택 허가가 깜짝 상승했지만 주택 공급은 기대에 못 미쳤다.


이번 주 S&P 500지수는 소폭 상승했으며 나스닥 종합지수는 1% 이상 상승했습니다. 다우지수는 이번 주에 약간 하락한 상대적 지지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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