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코비드 변종은 오미크론보다 1.5배 더 전염성(contagious)이 있으며 미국의 거의 절반에서 이미 유행(circulating)하고 있습니다.
본문 바로가기
움직이는 경제

최신 코비드 변종은 오미크론보다 1.5배 더 전염성(contagious)이 있으며 미국의 거의 절반에서 이미 유행(circulating)하고 있습니다.

by To the sky 2022. 1. 30.

최신 코비드 변종은 오미크론보다 1.5배 더 전염성(contagious)이 있으며 미국의 거의 절반에서 이미 유행(circulating)하고 있습니다.

 

The Intro

  • 덴마크 과학자들(Danish scientists)에 따르면, BA.2로 알려진 오미크론 소변수는 원래의 오미크론 변종보다 1.5배 더 전염성이 강하다.
  • 영국 보건안전청(U.K. Health Security Agency)은 금요일 BA.2가 오리지널 오미크론인 BA.1에 비해 상당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 미국의 절반에 가까운 주들이 BA2의 존재를 확인했으며 전국적으로 최소 127명의 감염자가 발생했다.

 

미국 동부 표준시 2022년 1월 28일 금요일 오후 4시 49분 발행

UPDATED 2022년 1월 28일 금요일 오후 6시 14분

 

 

The Body

이미 미국 내 거의 절반에 걸쳐 전염성이 높은 오미크론 변종보다 훨씬 더 전염성이 강한 신종 코바이러스(new Covid subvariant)가 수십건 발생했다.


COVID 변종을 추적하는 글로벌 데이터 베이스에따르면 미국 주 중 절반가량이 BA.2의 존재를 확인했다.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enters for Disease Control)는 성명에서 BA.2가 일부 국가에서 오미크론 균주에 비해 증가했지만 현재 미국에서 낮은 수준으로 유통되고 있다고 밝혔다.

 

 

 

덴마크(Denmark)에서 전염병 감시를 실시하고 있는 Statens Serum Institut에 따르면, 이 아형변수는 과학자들이 BA.1이라고 언급하는 원래의 오미크론 변종보다 1.5배 더 전염성이 높다(1.5 times more transmissible)고 한다.


영국 보건청(U.K. Health Security Agency)에 따르면, 새로운 하위 분류는 증상성 감염에 대한 백신의 효과를 더 이상 감소시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CNBC 헬스 & 사이언스

CNBC의 COVID 전염병에 대한 최신 글로벌 보도를 읽어 보십시오.
가장 최근의 COVID 변종은 오미크론보다 1.5배 더 전염성이 강하며 이미 미국의 거의 절반에 유통되고 있다.
미국 6000만 가구가 무료 코로나 검사를 명령했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모데나, 오미크론 코로나 변종을 겨냥한 부스터 샷 임상시험 시작
드디어 현실로 돌아왔나? 유럽에서는 오미크론 확산에도 불구하고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률이 낮아지고 있다.
제이앤제이(J&J)는 올해 코로나 백신 매출이 30억달러 이상일 것으로 예상했다.
CDC 국장,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환자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함에따라 '순한 것이 가벼운 것은 아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다음 COVID 변종은 오미크론보다 전염성이 더 강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든 행정부는 대법원 판례에서 패소한 후 기업에 대한 코로나 백신 의무화 철회

 

크리스틴 노드룬드 CDC 대변인은 "현재 BA2 혈통이 BA1 혈통보다 더 심각하다는 증거는 없다"고 말했다.


BA.2는 몇 주 동안 덴마크에서 오리지널 오미크론을 제치고 지배적인 변종이 되었다고 스칸디나비아(Scandinavian) 국가인 코비디아 변형을 감시하는 트롤스 릴백 위원장은 말했다.


BA.1과 BA.2는 가장 중요한 영역의 돌연변이에 많은 차이가 있다. 실제로 BA.1과 BA.2의 차이는 원래 '야생 변종'과 전 세계에 최초로 뿌리를 내린 주요 돌연변이인 알파 변종의 차이보다 크다.

 

릴레백 박사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BA.2 변종은 바이러스가 인간 세포에 부착하고 침입하기 위해 사용하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핵심 부분에 5개의 독특한 돌연변이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수용체 결합 도메인으로 알려진 스파이크의 이 부분의 돌연변이는 종종 더 높은 전염성과 관련이 있다.


영국 보건안전청은 BA.2가 오리지널 오미크론보다 상당한 성장우위를 갖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자매 변종은 분석을 할 수 있을 만큼 감염 사례가 많은 영국 전 지역에서 오리지널 오미크론보다 빠르게 확산됐다고 방사청은 전했다.


그러나 예비평가 결과 BA.2는 기존 오미크론보다 백신의 효능을 더 떨어뜨리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래 오미크론 균주의 경우 63%의 효과를 보였던 것과 비교하여 주사를 맞은 지 2주 후 BA.2의 증상성 질환 예방에 70%의 효과가 있었다.


세계보건기구는 BA.2를 다양한 관심사로 분류하지 않았다. 그러나 세계보건기구(WHO) 관계자들은 오미크론이 전례 없는 속도로 전 세계로 퍼지면서 새로운 변종이 출현할 것이라고 거듭 경고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Covid-19 기술 책임자인 마리아 판 케르코브는 화요일(현지시간) 차기 COVID는 전염성이 더 강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warned on Tuesday).


판 케코브 교수는 "다음 문제는 더 적합할 것이며 현재 유통되고 있는 것을 추월해야 하기 때문에 전염성이 더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요한 문제는 미래의 변종이 더 심해질지 아니면 덜 심해질지 여부입니다."


릴레백은 BA.2가 오리지널 오미크론을 잡은 사람들을 재감염할 수 있는지 여부를 판단할 자료가 아직 충분치 않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전의 감염은 BA.2에 대한 교차 면역력을 제공할 가능성이 있다.


화이자(Pfizer)모더나(Moderna)는 기존 백신에 의해 유도된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새로운 변종이 나타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부터 오미크론 주사로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덴마크 보건부는 인구 580만명의 덴마크에서 5만명 이상이 신종 코로나 감염됐다고 밝혔다. 릴레백은 현재 BA.2가 덴마크에서 새로운 감염의 증가를 이끌고 있다고 추정해도 무방하다고 말했다.


덴마크의 신규 병원 입원은 총 967명의 코로나 양성 환자에 대해 12명 증가했다. 릴레백은 이러한 증가는 보건 시스템이 관리할 수 있는 한계 내에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덴마크인의 80%가 완전히 예방 접종을 받았고 60%가 부스터 주사(booster shots)를 맞았다고 언급했다.


그는 "만약 여러분이 지역사회에 있거나 예방접종률(vaccination rate)이 낮은 나라에 살고 있다면, 여러분은 확실히 병원에 더 많이 입원하게 될 것이고 더 심한 경우 그리고 중환자실(ICU)에 더 많이 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CDC의 자료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대상자의 약 67%가 완전한 예방접종을 받고 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