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investors)들이 오미크론(omicron)위협에도 불구하고 경기 회복(economic recovery)에 베팅하면서 다우지수는 300포인트나 급등했다.
본문 바로가기
움직이는 경제

투자자(investors)들이 오미크론(omicron)위협에도 불구하고 경기 회복(economic recovery)에 베팅하면서 다우지수는 300포인트나 급등했다.

by To the sky 2021. 12. 7.

투자자(investors)들이 오미크론(omicron) 위협에도 불구하고 경기 회복(economic recovery)에 베팅하면서 다우지수는 300포인트나 급등했다.

 

The Intro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급등하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투자자들이 omicron Covid-19 변종으로 인한 새로운 위협을 간과하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이번 주가 시작되면서 시장에 영향을 미친 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 경제 재개(economic reopening)와 연계된 주식은 21일(현지시간) 에너지, 산업계, 항공사와 같은 거래에서 상승했다.
  • 투자자들은 상대적으로 밸류에이션(valuations)이 높은 기술주 매도를 이어갔다. 그 주식들은 지난주 월스트리트의 시장을 하락하는 한 주(losing week on Wall Street)로 끌어내렸다.
  • 재무부 10년물 금리(10-year Treasury yield)가 오미크론 위협 속에 지난주 하락했다가 반등했다.
  • 연방준비제도 이사회(FRB)는 전염병 완화 정책을 더 빨리 종식시키기 위해 대대적인 변화를 진행 중입니다.
  • 비트코인(Bitcoin)은 금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밤새 급락하는 등 금요일 이후 1만 달러의 손실을 입었다. 리스크 욕구가 줄어드는 모습을 보이며 관련 기술주를 강타하고 있다.

 

미국 동부 표준시 2021년 12월 5일 일요일 오후 6:06 2분 전 발행

 

 

The Body

다우지수는 317포인트, 거의 1% 상승했으며 나스닥 종합지수는 1% 하락했다. S&P 500 지수는 0.4% 더 높았다.


고가 기술주(High-priced tech shares)가 하락세를 보이며 시장의 디 리스크 테마(de-risking theme)를 이어갔다. 엔비디아(Nvidia)는 4.5% 하락한 반면 테슬라(Tesla)는 3% 가까이 하락했다.


세븐스 리포트(Sevens Report)의 저자인 톰 에세이(Tom Essaye)는 "슈퍼캡 기술(Super-cap tech)은 '영원히(forever)' 낮은 금리와 지원에 대한 기대감으로 좋은 입찰을 받았다"며 "그러나 금리 인상 전망과 이러한 새로운 연준 패러다임으로 투자자들이 기술에서 벗어나 더 높은 성장에 더 잘 노출되는 섹터로 전환되는 것을 목격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FRB가 지난주 말 시장을 후퇴시켰으며 오미크론 변종에 대한 두려움이 없다고 덧붙였다.


"기술로 인해 전체 시장이 하락했습니다. 에세이는 "본질적으로 우리는 시장이 매파적인 연준에 반응하고 금리 상승에 더 긍정적인 노출이 있는 부문으로 전환하면서 일종의 테이퍼 탠트럼 2.0(Taper Tantrum 2.0)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금요일, 나스닥 종합지수는 테슬라의 주가를 가장 큰 걸림돌로 하여 1.92% 하락했다. 캐시 우드의 대표주자인 아크 이노베이션 펀드(Cathie Wood’s flagship Ark Innovation Fund)는 금요일 5% 이상 하락했으며 현재 2개 종목을 제외한 펀드 보유량이 모두 약세장에 있다. 텔 라독 헬스, 줌 비디오, 로쿠, 팔란티르, 트윌 리오 등은 심각한 손실을 기록한 회사들이다.


아크 이노베이션(Ark Innovation)은 월요일 2% 하락했습니다.


지난주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새로운 변종이 등장했음에도 연준의 초점은 인플레이션이라는 신호를 보내며 시장을 불안하게 했다.


미 연준의 스티브 라이즈먼 CNBC 기자는 연준이 다음 주 회의에서 연준의 금리인하 속도를 2배로 늘려 월 300억 달러로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내년 금리 인상 시기와 인상 폭에 대한 초기 논의도 이르면 12월 회의에서 시작될 수 있다.


경기 재개와 연계된 주식들이 월요일 상승하며 다우지수에 대한 심리를 끌어올렸다. 보잉(Boeing)쉐브론(Chevron)의 주식은 녹색이었다.


유나이티드와 델타 항공(United and Delta Airlines)의 주가는 2% 상승했다. 카니발과 윈 리조트의 주식은 약 1%였다. 크루즈 노선과 여행 예약 주도 더 높았다.


비트코인은 금요일 아침 약 5만 7천 달러 정도 거래되었지만 토요일까지 약 4만 3천 달러로 급락했다. 세계 최대 암호화폐는 월요일까지 손실을 일부 만회해 약 4만 7377달러에 거래됐다.


코인베이스(Coinbase)의 주가는 약 5% 하락했고 스퀘어는 2% 이상 하락했다.

 

 

예상보다 부진한 일자리 증가(Slower-than-expected job growth)도 금요일 매도에 기여했다. 노동부는 지난달 비농업인력이 21만 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다우존스가 조사한 경제전문가 수 57만 3000명에 못 미치는 수치이다.


TD증권(TD Securities)은 금요일(현지시간) 고객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임금 수준이 낮아지면서 위험 감정이 약화됐다"라고 밝혔다. 투자자들이 안전한 곳으로 피신하면서 재무부 10년 물 수익률(yield on the 10-year Treasury)은 1.335%로 9월 21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투자자들이 오미크론 변종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평가하면서 금요일의 매도세는 주요 평균들의 불안한 한 주를 마무리했다.

 

 

 

다우 지수는 2020년 9월 이후 처음으로 4주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3대 평균 모두 적자로 마감했다. S&P와 나스닥 종합지수는 모두 2주 연속 하락했다.


스몰캡(Small cap) 종목들은 러셀 2000(Russell 2000) 지수가 한 주 동안 3.86% 하락하면서 특히 큰 타격을 받았다.


"S&P 500 지수가 1년 연속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에도 불구하고... 뱅크 오브 아메리카(BoA)는 금요일(현지시간) 고객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우리는 여전히 소형주 등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스몰캡은 내수성이 높고 서비스 지출 회복에 더 많이 노출되며 자본비용/재원의 수혜가 크고 대형주 대비 가격이 저렴하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뱅크 오브 아메리카(BoA)는 "코로나 사태의 잠재적 호전은 통제력에 달려 있다"라고 밝혔다.


로셸 왈렌 스키(Dr. Rochelle Walensky) CDC 국장(CDC Director)은 ABC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오미크론 변종이 현재 미국 15개 주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백악관 수석 의료 자문관인 Dr. 앤서니 파우치는 세계 보건기구(WHO)가 '관심대상(is “encouraging)'으로 지정한 지 2주도 되지 않은 같은 날 CNN과의 인터뷰에서 오미크론 변종에 대한 초기 자료가 '호감적(of concern)'이라고 말했다.


파우치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남아프리카에서는 오미크론이 전염에 유리하다"며 "아직까지는 오미크론에 대한 명확한 진술을 하기에는 이르지만 심각한 수준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The Reference

Dow jumps 300 points as investors bet on economic recovery despite omicron threat

https://www.cnbc.com/2021/12/05/stock-market-futures-open-to-close-news.html?__source=androidappshare

댓글